[분류별 야설] 암노예 동물원 조교 기록 - 16부 - 딸타임

암노예 동물원 조교 기록 - 16부

일본의 온라인 조교 사이트 "암 노예 동물원"에 올라와 있던 조교 기록을 번역한 것입니다.



암 노예 동물원은 제가 온라인 조교에 대해 많이 배운 곳인데, 아쉽게도 지금은 폐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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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명: 안자이 토모요 (속성: 견습 노예)

자신의 결점 = 우유부단 (남에게 결정 받는 일이 많고, 부탁을 들으면 거절하지 못할)

남들로부터 자주 주의 받는 버릇 = 귓불을 만진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취미 = 멍하게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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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직장에서부터 노 팬티로 귀가해 주세요"



"보고합니다. 회사에서부터 팬티를 입지 말고 돌아가세요 라고 명령받았습니다만, 금요일에 회사의 화장실에 들어가 스타킹과 팬티를 벗었습니다만, 화장실에서 밖으로 나올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처음이고, 남친과 그런 일을 한 것은 있었습니다만 스스로 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



명령 저번의 명령에 조금 수정을 더해 보았다.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하도록.

안 1: 노 팬티라도 스타킹은 입고 귀가한다.

안 2: 자택 가까이의 역이든지 백화점이든지에서부터, 최단 거리만, 노 팬티로 귀가한다.



 안녕하세요, 지금 욕실에서 나와 느긋하게 쉬고 있습니다.



 지난 번의 메일로 안 2 라면 저 혼자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오늘 해 보았습니다.

 회사가 끝나고 자택 근처에 있는 아피타에 갔습니다. 슈퍼입니다.

 주차장이 4층까지 있고 쇼핑 플로어는 2층까지입니다. 1, 2, 3층의 주차장도 비어 있었습니다만 최상층인 4층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6시경이므로 어슴푸레해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쇼핑하러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만, 생각하는 것은 앞으로의 일이었습니다.



 산 물건을 차에 놓고 4층 화장실에 들어가 스타킹과 팬티를 벗고 차까지의 100미터 정도를 걸었습니다.

 사람과는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차까지 갈 수 있었으므로 조금 모험을 해서 계단에서 아래로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내려감에 따라 사람 소리나 방송이 들려 왔습니다. 2층과 3층의 층계참까지 갔습니다만, 그 이상은 무리였습니다.

 차까지 돌아와 집까지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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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 역시 만만찮게 짧습니다. 죄송. -_-;;;



하지만 다음부터는 좀 길어집니다. 기대해 주세요.





http://cafe.tosora.tv/bitch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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