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18cm의 노예들 - 프롤로그 - 딸타임

18cm의 노예들 - 프롤로그

⊙ 인물 정보..........



▷ 김현수

- 나이 30세.

- 키 175에 62키로의 몸매. 준수한 외모.

- 특수부대 출신의 무술유단자로 악을 보고 참지 못하는... 하지만 언제나 인자한 성격의 남자.

- 18cm의 대물로 인해 여성편력이 남다른 남자.



▷ 한미란

-나이 33세

- 현수의 처. 163cm에 50키로의 몸매.

- 둘사이에 아직 애가 없어 아가씨라해도 믿을 만함.

- 33-26-34의 체형을 유지하고 있음.

- 섹시한 외모에 비해 성관계엔 다소 관심없는 석녀 타입. 대물인 현수에게도 늘 시쿤둥함.

- 늘 의무적으로 섹스를 하는타입.



▷ 한아름

- 나이 31세. 이혼한 미란의 동생.

- 언니와 비슷한 체형이지만 다소 허벅지가 두꺼운 체형.

- 긴생머리와 가느다란 목선이 늘 남자를 설레게하는 타입.

- 언니와 다르게 하루도 섹스를 못하면 안되는여자. 그것이 이혼 사유가 된~

- 처녀적부터 하던 디자인일을 평생의 업으로 생각하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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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줄기 사이로 나신의 여자가 거울을 바라보며 서 있다.

어느새 그녀의 새하얀 손은 두다리 사이 갈라진 틈으로 사라져 있다.

뽀쏭한 피부와 다르게 갈라진 틈사이는 질퍽거리며 하얀 액체들을 쏟아 내며 구멍사이로 들어온

손가락을 적셔 가며 짜릿함을 맛보고 있다.

구멍의 질퍽거림이 계속되자 여자도 더욱 흐드러지게 온몸을 떤다.



"아~~~흥~~~"



여자의 신음소리는 좁은 공간의 욕실을 가득 채우며 떨림의 울림으로 소란스러워진다.

여자의 손이 빨라질수록 신음소리와 함깨 보지 구멍에서 나는 요란한 소리가 섞여 욕실 가득 음란함에 물이든다.



"찌걱~~찌걱~~~"

"아흥~~~내보지~~내보지를 채워줘~~~아흥~~~어서~~박아줘~~~아흥~~"



여자는 혼자 연신 혼자 떠들며 보지 쑤시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쾌감이 밀려오자 여자의 몸은 욕실바닥으로 주저 앉아 버리고,

바닥에 앉은 여자의 다리는 한것 올려진채 온몸을 부르르 떨며 젖혀진 얼굴사이로 신음만이 세어나온다.



"아~~~흥~~~~아흑~~~~"



널브러진 여자는 한참동안 바닥에서 일어날줄 모른채 그대로 보지사이의 여운을 느끼며 가만히 있다.

젖통으로 빨갛게 쏫은 꼭지를 만지작거리며.........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며 욕실 밖으로 나온여자가

거실에 짙게 가려진 커튼을 젖힌다.

오전의 아파트는 부산하기만하다.

종종히 발걸음을 옮기는 아낙들의 광경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야근의 지친 몸을 달랜 여자는 베란다에 나와 담배하나를 피워 문다.



"후~~~"



바람결에 날라가는 연기 사이로 여자의 한숨도 같이 사라진다.

자신의 주체 할수 없는 성욕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혼을 당한 처지가 한숨 속에 사라져간다.

여자는 담배를 비벼 끄고는 다시 거실로 나왔다.



"아직 안자고 잇었니?여태 모했누?"



현관문이 열리면서 한 여자가 들어온다.



"응....샤워했어..몸이 찌뿌둥해서...."



"너 또 담배 폈니? 왠만하면 끊지?"



"이거라도 없음 어떻게 살라고....."



"으이구..... 피곤할텐데 어서 들어가 잠좀 자둬,,,,,"



"응 언니."



여자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다시 알몸이 된후에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아름아 왜 이러구 사니....."



여잔 혼자 중얼거리더니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든다....

얼마나 잤을까 밖이 시끄러운 소리에 아름이 잠을 깼다.

티비 소리가 들리며 부엌에서 소란스럽다.

아름인 눈을 비비며 일어나 대충 옷을 걸치며 문을 나선다.



"처제 일어났어?"



"아~형부 일찍 오셧네요...."



순간 아름이 형부의 시선을 확인햇다.

놀란듯 쳐다보는 형부의시선에 노브라와 노팬티인채 아무렇게나 입은 자신의 몸이 드러난것을 알았다.

아주 잠시지만 형부의 시선이 자신의 음밀한 부위에 머문것을 느꼈다.

아름인 다시 방으로 들어와 운동복으로 갈아 입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보지가 뜨겁다.

팬티를 입으며 만져본 보지는 어느새 뜨거운 꿀물을 머금고 있다.



"아~이게 무슨 조화지~~~?"



당혹스러웠던 형부의 시선에 놀란 자신이지만 보지 깊숙히 남모를 쾌감이 전해진거 같았다.

간혹 형부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할때면 자신도 모르게 더욱 뜨거워졌던 기억들은 있었지만

이렇게 음큼했던 형부의 시선에 보지가 젖을 줄은 몰랐다.

아름인 보지속에 손을 넣어보았다.

생각보다 보지안은 뜨거웠고 어느때보다 많은 양의 물이 고여 거품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 몬지 모를 기분~~~~"



드거워진 보지를 식히지 못한채 아름인 서둘러 옷을 입고는 벌게진 얼굴로 거실로 나온다.

거실에 앉은 형부는 그런 아름이에게 시선을 주지도 못하고 티비만 응시한채 있다.

둘다 의식적으로 시선을 피한다.



"아름아 배고프지? 좀만 있어 저녁 다 됐으니깐."



"으.....응......"



"너 어디 아프니? 목소리가 왜 그래?"



"아냐....그....그냥......"



아름인 형부의 눈치를 보며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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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돌아옵니다...

기억해줄분들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다시 글을 쓰려니 왜이리 낮 선지 ㅋㅋㅋ

천천히 급하지 않게 이어나가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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