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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애정하는 배우인 진유키가 오랜만에 복귀했다. 

표지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이때까진 아무 생각없었음. 뽀샵좀 했나보다 라고 생각함





 





왜 성형을..이렇게 빡시게... 데뷔한지 10년차인 사람이.. 

ㅡㅜ 눈코 가슴 까지 다한듯 으 아니 ㅜㅜ





 

작품 내용은 별거 없음





 

저기 왼쪽의 빡빡이 아저씨가 며느리인 진유키를 따먹는다는 얘기 





 

차에서 도움좀 받고 





 

혼자 자려는 며느리 손목묶고 하고 





 

밥 준비하는 며느리 부엌에서 괴롭혀주고 





 

마지막으로 즐겨주고 ㅎㅎ 




작품 자체만 보면 무난무난한 스타일 




다만 아쉬운점은 이 배우 매력은 엉덩이같은 뒷태인데 그걸 잘 보여줄 장면이 얼마 없었다는거 

그리고 성형으로인해 완전 다른 사람이 되서 돌아온 배우 

물론 성형티가 나긴하지만 완전 못나거나 그런건 아님.. 

그런데 그게 참 몇년간 봐왔는데 ... 

원래 얼굴도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나름 매력적인 페이스였고 

몸매도 가슴이 크진 않지만 이쁘게 생겼고 특히 뒷태가 지렸는데.. 

하. 그매력이었는데 매력포인트가 없어짐.. 




아.. 님은 갔습니다.. 

진유키는 은퇴하고 새로운 배우가 늦게 데뷔한걸로생각하는게 맘편함...

 

이상 한 배우를 떠나보낸 불륜(?) 시아버지물? 어쨋든 그런 작품이었습니다.